스타벅스 처음 참여하시는 분은 프리퀀시 다 모으고 예약할 때 품절로 당황할 수 있어서 예약시간과 실패 후기 등을 공유합니다.
[ 목차 ]
스타벅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프리퀀시에 대해서 이미 알고 계시고 참여하고 계실 텐데요.
프리퀀시 기간이 있다 보니 느긋하게 있다가 다 모이면 슬슬 바꿔보아야겠다는 생각에,
평소에 우산 받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우산이 소진임박으로 알림이 와서 급히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실패 후기
낮시간에 신청하러 갔더니 죄다 품절이라 다음날 아침 일찍 해야겠다 하고 아침7시에 알람을 맞췄습니다.
다음날 아침7시에 눈 뜨자마자 스타벅스 앱을 켜었더니 접속 대기시간 4분 30초 뜨네요.
나 같은 사람이 많나 보다 하고 느긋하게 기다려서 접속하였습니다.
신청하러 갔더니 모든 제품 재고 소진이 확인되었네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이거 오픈런하는 식으로 해야 되더군요.
예약시간
예약시간은 07:00 ~ 23:59인데 사실상 아침 7시 넘으면 끝났다고 봐야 됩니다.
오픈런을 위해 예약시간 이전에 증정품 예약하기 버튼을 계속 눌러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59분 45초쯤부터 대기인원이라고 표시되면서 6초 후에 다시 예약시간이 아닙니다라고 나오네요.
예약성공
6시 59분 54초에 예약하기 눌렀더니 대기 인원이 이렇게나 많이 나오네요.
20초라고 나오는데 사실 여기서 2분이나 지났습니다.
맘 졸이면서 기다리고 화면이 전환되어서 얼른얼른 미리 계획한 대로 우산 고르고 수령할 매장 고르고 예약 완료가 되니 7시 3분이 되었네요.
제품수령
처음 프리퀀시 적립하는 화면에서 증정품 예약 히스토리라는 버튼을 누르면 예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산이 잘 예약이 되었네요.
매장에 방문해서 증정품 찾으러 왔다고 하시고 바코드를 찍으면 제품을 줍니다.
마치며
이게 머라고 오픈런하고 제품을 받고 나니 약간 허무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다음에 또 하게 되면 한번 해봤으니 잘하겠지 라는 혼자만에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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