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직구와 쿠팡 가격 비교

애플워치 SE 모델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해외 amazon.com 직구 가격과 쿠팡 가격을 비교하여 알아보고 총 구매비용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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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종류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애플워치는 SE, Series, Ultra 모델로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SE가 가장 사양이 낮은 대신 가장 저렴하고 Ultra가 가장 고사양이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애플워치 사용할 용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단순히 시간을 보는 용도로만 쓰려고 구매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스마트 워치의 기능이 여러가지 제공하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항상 휴대하는 현대인의 입장에선 아주 많은 어플 사용을 기대하지는 않고, 애플의 디자인과 감성 정도만 표현해 주는 뽐내기용 액세서리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손목에 시계를 안 차던 사람이었다면 무게가 되도록 가벼워야 그나마 덜 부담스럽기 때문에 SE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달리 애플워치는 해외직구의 가격이 저렴해 보였습니다.

현시점 기준 쿠팡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34만원이 넘기도 하네요.

해외직구를 위해 amazon.com 에서 같은 상품을 검색해 보니 189$로 판매되고 있어서 환율 계산해 보니 쿠팡 판매 가격보다 저렴하였습니다.

직구를 통해 디지털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제품가격외에 세금이 추가로 붙게 되어 189$외에 추가세금 12.52$가 추가되어 총 구매비용은 201.52$가 되었습니다.

해당 상품은 한국으로 직접 배송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배송대행지로 배송시켜서 국제배송비를 지불하고 한국으로 받는 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추가로 국제배송비가 들었습니다.

애플워치 가격과 세금, 국제배송비까지 모두 합한 총 구매비용은 213.46$가 들었습니다.

환율계산을 해보면 약 28만 5천 원 내외가 될 것 같네요.

구매를 마치고 계산을 해보니 엄청난 가격차이가 있지는 않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해외사용금액에 대한 추가 할인 카드가 있어서 좀 더 경제적이긴 하였습니다.

해외직구를 무조건 추천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