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여행용품 중에 몇 가지 쓸만한 제품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 목차 ]
여행가방 정리용
여행가방에 짐을 정리할 때 쓰면 유용한 제품이 있는데요.
겨울철에 여행을 간다면 입고 가는 외투 외에 추가로 가져가는 패딩은 부피가 있지만 잘 압축을 해서 넣으면 부피를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신발을 챙겨갈 경우 밑창이 드러워서 여행가방에 넣기 부담스러운데요.
압축랩을 이용해서 신발을 랩으로 쌀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유용해 보입니다.
속옷은 따로 모아서 파우치에 보관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깔끔하기 때문에 따로 보관을 추천합니다.
기내용
장거리 비행시 비행기에서 잠을 자는 경우에 수면에 안대를 써보니 괜찮았었는데요.
눈을 압박하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감촉이라 안대를 쓰면 확실히 잠잘 때 도움이 되어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2천원짜리가 만족도가 좋았네요.
기내에서 슬리퍼를 줘서 신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은근 답답함이 있는데요.
발 받침대 라는게 있어서 걸어놓고 발을 올려놓으면 편합니다.
여행캐리어가 유행템을 사다 보면 나랑 비슷하거나 똑같은 캐리어가 있어서 가방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내 캐리어에 눈에 잘 띄도록 네임택을 부착하여 멀리서도 구분이 잘 되도록 할 때 쓰는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형광색으로 하는게 좀 더 좋을 것 같아서 형광색을 구매하였습니다.
여행지 용
여행지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개인 짐도 챙기고 하다 보면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소매치기를 당할 수도 있는데요.
스마트폰에 스트랩을 장착해서 내 손목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써보니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유럽여행 때는 특히나 소매치기 우려가 심해서 여권이나 지갑 등을 잘 보관해야 돼서 복대를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관광지와 관광지 사이에 이동하는 차량에서는 차에서 외투를 벗어놨다가 차에서 내릴때는 외투나 개인 짐을 손에 들고 내리기 번거로운데요.
접이식 가방을 사용하면 손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이것도 없으면 불편합니다.
해외는 우리나라와 콘센트 구멍이 다른 경우가 많고 여러나라에서 모두 통용되는 멀티 어댑터가 필수니 꼭 챙겨주세요.
욕실용품은 따로 파우치에 챙겨서 호텔에 도착하면 욕실내부에 수건걸이에 걸어놓고 짐을 다시 쌀 때에도 그대로 챙기면 돼서 너무 좋은 걸이식 파우치입니다.
또 샴푸와 바디워시가 호텔에 있기도 하지만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따로 작은 병에 챙기기 귀찮은 경우 일회용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작은 포장에 잘 나와있어 이런 거을 챙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여행갈때 필요한 품목들 구매하다 보면 소비가 커지는데요.
다이소에서 구매하면 최소화 할 수 있으니 소모품은 이렇게 구매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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