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묻는 것이 싫어서 찾다 보니 손에 묻지 않는 썬크림이 있길래 사서 써보고 추천 3가지 제품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3가지 제품 모두 SPF 50, PA++++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같은 브랜드 제품이 색만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발림성과 유분기가 달라서 제 경험으로는 각각 다른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목차 ]
SPF와 PA의미
SPF(Sun Protection Facor)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SPF15 라면 자외선의 1/15 정도를 막아준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치별 활동범위는 다음과 같이 추천합니다.
- SPF 15 - 실내, 일상생활 추천
- SPF 30 - 일상적인 야외활동 추천
- SPF 50 - 장기적인 야외활동 추천
PA는 피부노화 방지, 색소침착 방지 등의 수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가 많이 붙을수록 차단효과가 좋습니다.
4가지의 등급으로 나뉩니다.
- PA+
- PA++
- PA+++
- PA++++
손에 묻지 않는 썬크림 팩트형
야외에서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에 간편하게 톡톡 발라주려고 사서 쓰고 있습니다.
팩트형으로 뚜껑을 열면 거울도 있습니다.
사용법은 바닥에 구멍이 있는데 꾹 눌러지면 여기서 썬크림이 나옵니다.
쿠션을 이용해서 누르고 바르고 하면 손에 묻지 않고 좋네요.
손에 묻지 않는 썬크림 스틱형
스틱형으로 이것도 손에 묻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용량별로 크기차이가 있는데 사진의 제품은 22g 용량입니다.
22g 용량 제품 외관의 크기는 가로 5.5cm, 세로(긴 쪽기준) 9.5cm으로 바지 주머니에 넣을 수 있습니다.
AHC 제품으로 올리브영이나 대형마트 또는 쿠팡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블랙제품
피부유형이 건성이 아닐 경우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했습니다.
일반 썬크림과 달리 바르고 나면 안 바른 것처럼 답답함이 거의 없고 유분기가 적어 번들거림도 없습니다.
저는 지성 피부는 아니지만 오후쯤 되면 이마에 개기름 같이 생기는데 이걸 바르고 난 부위에는 개기름도 적게 생기네요.
겉 케이스를 열면 썬스틱 위로 마개가 있는데 이것을 열고 하단부분을 돌리면 스틱이 위로 올라옵니다.
블루제품
건성피부 또는 유분기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싶으면 블루 제품을 사용하세요.
일반적으로 튜브형 썬크림을 많이 쓰는데 몇 시간 지나서 야외활동 중에 덧바름 할 때는 확실히 스틱형이 편합니다.
바르고 나서도 손에 묻지 않아서 다른 제품 만질때도 신경이 덜 쓰입니다.
마치며
자외선 때문에 피부노화나 피부암, 주근깨 등이 신경이 쓰인다면 꼭 썬크림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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