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중고차 판매 방법 및 후기

헤이딜러를 이용해서 내차를 판매한 방법과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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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내차 판매 또는 중고차 구매시 이용하는 앱으로 판매하기 전에 가볍게 시세 조회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차주 이름만 입력하면 대략적인 중고차 판매 가격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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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판매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단예약을 하면 진단을 위한 기사가 출장해서 차량을 진단합니다.

그리고 진단된 사진을 기준으로 전국 경매가 시작되는데요.

경매중에 가장 최고 가격에 판매요청을 하면 차를 가지러 오고 차량대금을 입금받고 차량을 넘기면 끝입니다.

판매할 차량을 K카와 KB차차차에도 견적을 요청해서 기사가 와서 차량을 확인 한 후 매입금액을 알려주었습니다.

원래는 그중에서 큰 금액으로 선택하려고 했는데 혹시나 해서 경험삼아 헤이딜러도 견적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앱으로 접수하니 바로 기사가 배정이 되고 정한 날짜와 시간에 방문예정으로 앱에 실시간 표시가 됩니다.

방문시간전에 기사님이 전화연락이 와서 한번 더 방문위치를 확인 하였습니다.

평가사님이 현장에서 사진을 엄청 꼼꼼하게 찍어서 헤이딜러 앱내에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저도 몇몇 사진을 확인 했었는데요. 이 사진을 기준으로 전국 경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경매라고 해서 머 별다를 건 없고 사겠다는 전국 딜러들이 사진으로 차량을 확인하고 가격을 입력하면 헤이딜러 앱에서 실시간으로 표시가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최대 48시간동안 진행이 된다고 하니 그냥 내비두면 됩니다.

급할게 없다면 48시간이 지난 후에 최고가격을 확인하고 판매요청 할게요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앞서 견적을 받았던 다른 업체보다 높게 나와서 헤이딜러에서 판매 요청을 하였습니다.

판매요청이 되면 해당 금액을 제시한 딜러한테 알림이 가나봅니다.

이 금액에서 변동없이 판매가 진행된다고 하고 딜러가 확인하면 차량을 가지고 가는 탁송 절차가 이어서 진행이 됩니다.

계속 비대면으로 앱으로만 조작이 되는데요.

탁송신청이 진행이 되는데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5영업일 내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판매날짜 칸을 누르면 달력이 나오는데 가능일자만 짙은 색으로 표시가 되니 편한 날짜와 시간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차량을 가지러 오는 장소도 입력해주고 차량대금을 받을 계좌번호도 같이 입력합니다.

계좌번호는 차주명의의 계좌로만 입금이 가능합니다.

상태가 바뀔때마다 실시간으로 알림톡이 오게 되고 헤이딜러 앱으로 가면 현재 진행되는 상황에 맞게 화면이 전환이 되므로 처음 하는데도 전혀 어색함이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판매 가격이 높게 나왔는데요.

바로 가져가서 바로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방식의 판매가 이뤄진다고 해서 보관하는 비용이 없는 만큼 높은 가격이 책정된다고 합니다.

처음 이용해보는데 주변에서 물어보면 헤이딜러 추천해볼만 한것 같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