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5주년 신메뉴가 나왔길래 지인과 같이 프렌치바닐라 라떼와 더 멜론 오프 벨론 프라푸치노를 주문해서 내 돈으로 내가 먹어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목차 ]
프렌치바닐라 라떼
스타벅스 신메뉴라고 하길래 시켜봤습니다.
평소에 카라멜 마끼아또나, 돌체라떼 등 달달한 커피를 자주 마시던 성향인지라,
바닐라 라떼와 이름이 최대한 겹치는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먹어보기로 마음먹었죠.
첫맛이 일반 바닐라 라떼보다 부드럽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스타벅스 앱에서 확인해 본 영양정보입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 않아서 다행인데요.
의외인 것은 고카페인 함유라는 문구가 살짝 무서웠어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많이 마시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거든요.
아무튼 신메뉴 출시기념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 멜론 오프 벨론 프라푸치노
멜론 맛일 거야 하고 시킨 더 멜론 오프 벨론 프라푸치노입니다.
이건 지인이 시켰지만 저도 맛은 봤습니다.
스타벅스한테는 미안하지만 제가 먹기에는 아이스크림 메로나 맛과 정말 똑같았어요.
솔직 후기가 메로나 녹여서 올린 맛 그 자체.
이 메뉴도 영양정보를 확인해 봤습니다.
이건 커피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일반 음료였습니다.
칼로리가 제가 평소에 즐겨 먹던 마끼아또나 돌체라떼 보단 높았습니다.
근데 자꾸만 메로나가 생각나요.
찾아보니까 이 메뉴는 일본 스타벅스에서 출시가 되었었는데 인기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될 거 같은 멜론 프라푸치노였습니다.
솔직 후기를 마치며
내일 또 먹을래 하면 프렌치바닐라 라떼는 다시 한번 먹고 싶은데요.
멜론 프라푸치노는 다시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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