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신구로점에 새로 오픈한 마뇨떡볶이를 드디어 방문해 봤는데 소스의 양조절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 목차 ]
마뇨떡볶이 뷔페
두끼 같은 떡볶이 뷔페로 1시간 30분 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돈까스와 각종 튀김류도 제공하고 있어서 배 채우기 너무 좋고 볶음밥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
성인 9900원, 청소년 8900원, 초등 7900원, 미취학 5900원 순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만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떡볶이 맛있게 만들기
안내를 받아서 자리에 앉으면 냄비에 육수를 부어주면서 간단히 안내를 해줍니다.
그럼 떡을 고르러 가보면 떡종류가 많은데요 다양한 떡을 다 먹어보면 좋겠지만 처음에는 밀떡 쌀떡 정도로만 가져오세요.
야채 토핑도 종류가 많은데요 처음엔 무난하게 양배추와 대파정도로 구성합니다.
뒤이어 소스코너로 가면 되는데요.
자리에 있는 작은 계량컵을 가져와서 표시된 용량만큼 가져가시면 됩니다.
매운것을 좋아한다면 모르겠지만 보통의 맛을 원한다면 순한 맛(오리지널)을 계량컵 100cc에 담아주고 매콤한 맛을 약간 추가해 주세요.
그리고 취향에 따라 카레맛을 약간 추가하거나 짜장맛을 약간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카레맛과 짜장맛이 강하지 않으므로 약간만 추가해서 감칠맛만 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원산지 표시판은 참고하세요.
면종류도 많은데 냄비가 보통 3인분 용량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라면 한 조각과 당면이나 쫄면 조금을 섞어주세요.
처음에 부어준 육수가 끓고 있을 텐데 여기에 가져온 재료를 다 넣고 저어주시면 됩니다.
떡과 면이 익으려면 대략 3분 정도면 되니 금방 드실 수 있어요.
튀김류도 많아서 조금씩 다 가져와 봤는데요.
돈까스는 생각보다 두툼해서 먹고 나니 떡볶이를 추가로 먹기에 배가 불러서 아쉬웠네요.
꼬치어묵도 있는데 어묵은 먹을 만큼만 챙기고 국물을 넉넉히 가져와서 떡볶이 국물이 졸으면 소스추가 안 해도 어묵국물만 추가해도 간이 맞습니다.
기타 메뉴
돈까스 및 튀김류가 많았는데 저는 떡볶이에 좀 더 집중해서 한 냄비를 더 먹었습니다.
탄산음료는 제로 음료도 있었고 무제한이었습니다.
볶음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개인적으로 맛은 두끼보다 좋았습니다.
간맞추기도 무난하고 동네 떡볶이 맛집과 비교해도 막상막하라고 봐도 될 정도로 괜찮았어요.
위가 더 커서 떡종류 모두와 튀김류 모두를 더 먹고 싶었는데 아쉬웠지만 가성비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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