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증상 예방접종 치료 총정리

요즘 코로나도 재유행하고, 백일해까지도 유행한다고 백일해에 대해 학교에서 공문을 보내주는 경우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백일해 증상과 예방접종 치료 검사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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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증상

백일해 증상은 기침이 대표적인데요.

기침을 시작으로 콧물, 낮은 발열, 가래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숨소리도 거칠고 눈이 충혈되거나 구토가 동반될 수도 있을 정도로 심하게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이 2~4주 이상이 될 수도 있을 정도로 길게 지속이 되므로 기침이 시작된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멈추지 않는다면 일단 백일해를 의심해볼 만합니다.

코로나 증상과 비슷할 수 있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려는 경우 의사 상담을 통해 두 가지 검사를 다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백일해 검사는 흉부 방사선 검사를 하는데요. 폐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백일해균이 원인으로 사람에게만 있는 질병입니다.

코로나와 유사하게 기침을 할 때 퍼지는 비말을 통해서 전파됩니다.

감염자 중 아주 어린아이 일 경우는 입원 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침이 시작된 이후 회복기에 접어들면 기침이 서서히 줄면서 2~3주 내에 회복이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항생제를 처방받아 항생제 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백일해는 예방접종이 있는데요.

총 6차까지 접종을 해야 되는데 주변에 걸린 학생들이 6차를 아직 안 맞은 상태로 이번에 많이 걸렸다고 하네요.

예방 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3회를 접종하게 되는데요 2,4,6 개월 때 1,2,3차를 접종하고, 15~18개월 때 4차를, 4~6세 때 5차를, 11~12세 때 6차를 접종합니다.

이후 10년마다 추가로 접종하고, 가임기 여성은 임신 전에 접종합니다.

예방방법은 호흡기 전염병 예방방법과 유사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기침할 때 주변에 비말이 퍼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유행기간 동안에 마스크를 착용하여 감염을 방지하고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빨리 병원을 방문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질병관리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도 학생들로부터 감염률이 높아지고 있고 백일해까지 유행한다고 하여 마스크 착용을 다시 해야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냥 있어도 더운데 마스크까지 써서 더 힘든데요. 더 심하게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